길 어디로 가는지 어디서 끝인지 그 길위에서도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한다. 사실은 다 알고 있으면서, 알고 싶지 않은 현실에서 그저 피할 뿐이다.
Toy
2006-02-13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