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누가 뭐라고 해도 춥거나 덥거나 비가 오거나 눈이와도 아무 말없이 그냥 그대로 있다면 그것은 죽은 것이다. 그러나 때로는 그런 죽음이 아름다울 때가 있다. 우리도 때로는 그렇게 죽어야 사회가 아름다워질텐데.... (폭설이 오던 지난 3월 양떼목장에서)
peacemaker/davidcha
2006-02-11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