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부럽다. (제주여행 첫째날)
협제해수욕장에 도착했다. 1월이지만 설날 제주의 날씨는 따뜻한 봄날 같았다. 바다를 보자 나는 바다에 뛰어들고 싶어졌다.
나: 양말 벗고 바다에 발 좀 담가야겠다.
마누라: 닦을것도 없고 어쩌고 저쩌고............
그날 난 제주바다에 마음만 담그고 왔다.
x-pan with 45mm f4 / fuji RVP /epson 4990 필름스캔 힘드네요.
*제가 평판스케너를 쓴지 얼마 되지않아 스캔 실력이 형편없습니다. 특히 사진에
있는 먼지에 대해선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