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꿈..
젊은 남자들은.. 한번씩은 록스타의 꿈을 꾸어보지 않았나 싶다..
아닌가? 발라드 왕자들도 세상에는 많은 것인가? ^^
뭐.. 내가 소싯적에는.. 나의 꿈의 동산이었다..
한번 들어가믄 3시간이고 4시간이고 죽치고 앉아 놀고 구경할 수 있는..
지금도 가끔.. 뭔가 잡다한 것을 구입하기 위해 가곤 하는데...
이젠..젊은이는 아니고...뭐랄까.. 그러고 보니. 난 뭐라구 부르나?
청년? 아닌거 같은데? 장년? 아직 멀었는데..
암튼.. 여전히 날 설레이게 하는 낙원상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