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나무 2006. 2. 1. 두물머리 Sigma SD10 + Sigma 28mm f1.8 macro 우울한 하늘, 찬 바람이 부는 강가. 마냥 우울하게 울고 싶어지는 날이 있다. 그럴 때는 우울함을 즐긴다. 그 우울함 속으로 한없이 침잠하다보면 바닥을 치고 다시 튀어오르게 마련이다. 아니라면, 죽겠지.
별을가르다
2006-02-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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