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희열 나도 어렸을 땐 종종 머리가 하얗게 되는 그런 멍한 희열을 느꼈었는데... 오징어 놀이의 몸통을 통과하여, 양발을 쓰거나... 막가막치기의 비석을 맞추어 넘어 트리거나... 땡도나스에서 가장자리를 발로 찍거나... 어른이 되니... 이젠 어떤 그 큰 기쁨도 머리 속이 하얗게 되는... 그런 희열이 없더라... . . . 항상 그렇게 즐거우렴... 내가 빌어줄께...
Life grapher [JP]
2006-02-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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