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 당신이 관심을 갖어야 할 대상은 그쪽이 아닙니다. 우리의 의식없는 관심속에 그들은 더욱 무관심 속에 남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사진을 찍은 나 역시도 맹인견을 쫒아 뒤따라갔지만, 셔터를 누른 후 사진을 보는 순간 나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이 들더군요. 미안합니다.
ryupercent
2006-02-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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