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말괄량이... 우리 쌍둥이가 태어난 지 벌쎄 17개월이 넘었네요...다른 아기들 보다 일찍 작게 태어나서 엄마 아빠를 애태우더니 어느덧 이렇게 씩씩하게(?) 자라주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딸입니다. 헌데 아들 놈 보다 어찌나 극성맞고 호기심이 많은 지...그래도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게 해 줄 땐 그저 한없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담엔 우리 이쁜(?) 아들도 소개하지요...
율동지기
2006-02-08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