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를 바라볼께... 누구를 바라보면서 사는 모습이 아름다울때도 있지만 너무나 쓸쓸하게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해바라기는 해를 바라봐야 하는데 저 녀석은 다른 곳을 보더군요.. 무언가를 바라보는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쓸쓸하게 느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마을이
2003-08-31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