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의 집 코카인의 주산지인 차빠레를 향해 가다보면 일년내내 안개속에 묻혀사는 고개길이 나옵니다... 이곳에는 보시다시피 특이하게 생긴 고속도로 휴계소가 있답니다... 칠레 사람이 직접 디자인하고 건축을 했으며, 여섯명 정도 되는 어린 딸들이 커피와 빵을 팔고 있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찾지 못하고 지나쳤습니다... 옆에 보이는 자동차는 우리 가족들과 남미을 함께 여행한 86년식 돌돌이 랍니다...
레오
2006-02-07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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