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 지금의 내 마음... 간간히 희망의 풀들이 자라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매말라 있다. 꿈의 갈증에 허덕이고 있다. 누군가.. 누군가.. 나에게 돌을 던져주길.... 난 그토록 원하고 원했는지 모른다. 저 희망의 풀들이 자라게 하기 위해 준비를 해야 한다. 비가 오기 위한 준비를. 그래서 무럭무럭 커가는 나의 꿈을 이제는... 바라보아야 하지 않을까. 이제는... 잘 키워내야 하지 않을까. 지금으로는 도저히 꿈을 길러낼 수 없기에.. 오늘따라.. 기나긴 밤이 다가올 모양이다. Photo and Written by 푸른영혼™
푸른영혼™
2006-02-06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