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작은 부산 오뎅집에서... 그 날 주인 아저씨께서 틀어주신 이 음악과 함께,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오뎅과 따스한 정종한잔... 친구들과의 음력 12월 31일날 밤은 그렇게 깊어가고... 2006. 명동. 명동 중앙 시네마에서 1호터널 방면으로 걸어가다 보면 작은 고개를 넘자 마자 있는 아주 작은 '부산오뎅'집 입니다. 오뎅과 정종이 생각 날때 한번 가보세요 ^^ 꼭 심수봉씨 음악 틀어달라고 하시구요..^^
Sentimental Bus™
2006-02-06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