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아름답게 그렇게 늙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가 저문 후의 모습이 더 아름답듯이 떠나고 난 자리도 그렇게 아름다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몽학선생
2006-02-06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