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그러나 강인한 걸음.. 사진 찍으러 가는 길에 앞에 가시는 할머니께서 뒷짐을 지시고 걸어가시더군요.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가시면서 코도 푸시고 잠시 숨도 고르시고요..
작침[鵲枕]
2006-02-05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