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나의 생활의 일부이자 친구..넘 많은 의미를 부여한 건 아닌지 모르겠다
하지만 언제나 나와 함께 해준 친구에게 고생했다고 사진 한장 찍어 줬다
이제는 쉬라고..
현장에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이 부딪치고 긁히고 다치기도 한 나만큼 내 친구도 많이 여기저기 흠집이 생기고 이제 힘을 잃었다
하지만 사진에서 처럼 아직도 든든한 모습..
친구야 이제 잘 쉬어라
p.s 원래는 두놈인데 이녀석만 올립니다.집에 데리고가서 편히 쉬라고 좋은 안식처를 만들어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