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거...이거!! 주영이랑 남해안으로 여행 다녀왔습니다. 원래 컨셉은 조개를 들고 좋아하는 모습을 담을려고 했는데 큰 조개껍질을 암만 쥐어줘도 그냥 던져버리더군요. 그러다 눈에 들어온 빨간 병따꿍을 줍더니 왜이리 좋아하는지... 자주 보던거라 그런가 봅니다...^^
주영은채아빠
2006-02-05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