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소다에 사진을 올린지 2년여가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지은이도 초등학교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젠 유치원을 다닐때와는 또 다르겠지요.. 자는 모습을 보면서 이생각 저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그런데..세살 터울인 지석이가 왠지 더 안스럽습니다.. 그동안 자유롭게 지내던 저녀석도 유치원을 가야하고 그 달콤하던 아침잠도 참아야 하겠지요.. 음악은 여전히 쳐키님한테서 훔쳐왔습니다..ㅡㅡ;;
도등스님
2006-02-05 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