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정초 보름사이에 가까운 소중한 분을 두분이나 잃었습니다. 너무 가슴 아픈 일이고,안타까운 일이었죠. 이 아픔은 아주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첫번째 분 돌아가신 후 모든 걸 정리(삼오제)하고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차안에 있는 카메라가 생각나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도 또한 분의 삼오제가 끝나고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보니 멀리서 농악놀이가 한창 신나더군요. 차에 카메라가 있었으나 먼발치에서 잠시 보다 왔습니다. 모든 분! 위로와 격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昔丁
2006-02-04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