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정초 보름사이에 가까운 소중한 분을 두분이나 잃었습니다.
너무 가슴 아픈 일이고,안타까운 일이었죠.
이 아픔은 아주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첫번째 분 돌아가신 후 모든 걸 정리(삼오제)하고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차안에 있는 카메라가 생각나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도 또한 분의 삼오제가 끝나고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보니 멀리서 농악놀이가 한창 신나더군요.
차에 카메라가 있었으나 먼발치에서 잠시 보다 왔습니다.
모든 분!
위로와 격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