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이름모를바다 차갑게 상쾌한 바람 근심과 다크서클 껴안고 떠난 바다. 확 털어내지 못하고 싸안고 돌아왔지만, 그 바람 정말 고마웠습니다. 계속 이렇게 있어만 준다면야, 더 바랄것이 있을까요? (다음부턴 용량좀 줄여 올려야겠습니다.)
dohae
2006-02-0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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