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ting 4.. 날이 꽤 추운데 골탕이나 먹이려는 듯 열차는 올 줄 모랐다. 왠지 '어서 찍지 않고 모해?!' 라며 뒤돌아서서 외칠 것만 같은.. 두 모자는 그렇게 오래동안 서 있었다..
Januk™
2006-02-03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