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殘像 푸른 잎이 넘실거리는 나무 아래 숨은 작은 소녀가 낙엽이 지고 눈이 내려 수많은 시간을 그렇게 숨어지내 석상처럼 이제, 어른이 되었다.
sweet_rain
2006-02-03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