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이 때가 아니면 이런 사진도 못 찍죠. ㅎ 어머니와 한 다리 건너 띠동갑인 사촌동생. 그러니까 스물 네 살 터울입니다. 사진찍자고 하면 달력포즈를 취해싸서 좀 난감한데, 어머니의 거대한 두개골에 눌려서 이번엔 꼼짝마라군요. ㅋㅋㅋ Minolta X-300/MD 50mm 1.4/Fuji 오토오토 200/ Fuji FDI-Scan.
외로서기
2006-02-02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