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에서의 일출 새벽부터 일어나 붉은 아침 해를 기대했건만.. 구름에 가려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늘의 색깔들이 변하는 모습으로 만족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곳의 일출은 정말 굿입니다. 언젠가 다시 꼭 찾아가 보고 싶네요
Sruki
2003-08-30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