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짝꿍입니다..#25 2005년 10월 8일, 날씨 좋은 가을날- 그녀와 변산반도 바다를 찾았습니다. 2005년 가을 여행의 시작일 줄 알았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이 여행을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우린 겨울잠 중이라지요. 개구리가 깨어날즈음 다시 떠날 겁니다. 그녀에게 고백하던 날 떠났던 곳으로 말이지요.
내사랑슬귀
2006-01-3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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