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paris 구멍가게만한 DJ 레코드샵 가던 길. 나는.. 낯선 곳에 와도 늘 거기 있었던 듯 그렇다. . . . . "오빠, 이 사진 어떤거 같애?" "음........." " '음'? 그 소리는 시원찮을 때 쓰는 그 '음'?" "아니...시끄러운 시장같은 느낌이야.." "시끄러운 시장...그건 아닌데..."
dadida
2006-01-30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