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그 아홉번째 10년, 20년이 지나도 그 모습 그대로 남아 변치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시골 한 켠의 작은 풍경.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각자의 길도 가뭄과 홍수, 비바람이 몰아치는 역경이 있더한들 한 길을 곧이 갈 수 있었으면.. 병술년 새해를 맞이한, 나를 포함한 모든 분들에게.
limis
2006-01-29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