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고 순수한 너의 미소
우연히 기차에서 만난 너와 함께한,
1시간 반이라는 시간.
피곤해서 잠을 자려고 했지만,
너를 데리고 놀아주면서 정말 즐거웠어..
청량리에 도착해서 날 따라온다던 너.
그래도 금새 엄마 아빠 손잡고 가더라.. 이녀석.
보고싶다 도환아.
이뿌고 건강하게 자라렴.. ^-^
..DewGirl
EOS 5 / film scan(dual4) / 2006. 1. 7. 서울행 기차안
덧> 레이가족여러분~! 구정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