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른호숫가. 무심코누른셔터에. 아무생각없이담겨있던사진한장. 오랜시간이지나. 다시사진을정리하다 발견한참맘에드는사진한장. 색감이너무맘에든다. 푸른빛흐린호숫가. 아마달리던버스안이었을꺼야.
두chs
2006-01-26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