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어느 시골마을을 가다가 길이 끊겨 길을 묻다가 인연이 된 할머니의 모습이다. 말벗이 없어 심심해하시는 할머니를 뒤로 하고 돌아서기가 참으로 힘들어 그날 하루 동무가 되었던 즐거운 추억이 생각난다.
윤하현의 사진첩
2003-04-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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