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사진을 찍다. 나는 아직도 카메라를 떳떳하게 들지 못합니다. 마음에 드는 씬을 카메라에 담고 싶을때 카메라를 들어 올리는 순간 주변의 시선이 가시같이 느껴지고 내 스스로 나를 몰카쟁이로 만듭니다. 왜 난 당당하게 사진을 찍지 못하는 것일까요.
Suby
2006-01-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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