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운 날엔 이렇게 그대 그리운 날엔 오늘처럼 그대가 그리운날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하얀구름 말없이 흘러가는 푸른하늘에 색칠하듯 나타나는 그리움의 정체 입 안에서만 소리없이 맴돌뿐 도무지 불러지지 않는다 가끔, 창문을 흔들고 지나가는 바람이 더욱 그대를 생각나게 합니다
광운
2006-01-22 23:25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