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이 이제 태어난지 45일 된 제 딸입니다. 더 이쁘게 나온 사진도 있지만, 이렇게 기지개 펴는 표정이 너무 재밌어서 올립니다. 아가들은 인간이 아닌 새로운 종의 귀여운 애완생물체(?)인 것 같아요. 도롱이는 아이 아빠가 처음에 태어나 속싸개로 돌돌 말려있는 아가를 보고 지은 별명이랍니다. 실명은 '김도은' 이에요. ^^
도롱코코맘
2003-08-29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