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 어느 겨울날 그 차가운 눈 위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에게 편안함을 주기 위해 항상 기다립니다... 하지만 당신은 가장 가까이에 당신이 필요한 이가 있다는것을 모르고 항상 그냥 지나칩니다... 바로 옆에 있는데.... 당신이 지나친 발자국을 보면서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아픔을 생각하며 한숨만 쉽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정말 자신에게 필요한 이가 바로 옆에 있음을 깨닫길 바라면서..
시주니빠
2006-01-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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