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홍콩에서 본 자전거배달부 대부분 추운 날씨에 꽁꽁 싸매고 다니는데, 흰런닝에 반바지 입고, 벤츠 BMW가 흔하디 흔한 홍콩중심가에서 열심히 페달을 돌리고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엔 중국에서 밀입국 해서 열심히 돈벌고 있는 노동자 같습니다. 분명히 본국의 자식들은 아버지가 부쳐주는 돈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저들이 있어 중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메이나드
2006-01-20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