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극성... 오랜만에 올리네요... 저희 쌍둥이입니다. 여간 극성스러운 게 아니네요... 대구에서 어머니께서 김치와 밑반찬을 고속버스로 보내주셔서 찾아와 펼처놓자마자 두녀석이 달려들었습니다. 애들 엄마가 장난으로 수화물 딱지를 딸애 등에다... 물론 개의치 않고 열심히 뒤집니다. 그 옆에는 따라쟁이 우리 아들... 성별은 달라도 하는 짓은 같네요. 아직까지는...귀엽죠?
율동지기
2006-01-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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