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겨울날...... 여유로운 오후... (양재천) 며칠 전 신문사에 원고 보낼 게 있어서 오전엔 집에서 일하다가 오랜만에 집사람이 해 주는 비빔국수 한그릇 하고는 소화시킬 겸 양재천 뚝방길로 걸어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개울 건너에도 오후에 천천히 나가도 되는 듯이 보이는 분이 계시더군요.
韓변호사
2006-01-20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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