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시간 수체화 인 천 영화"고양이를 부탁해"를 보며 영화내용도 좋았지만 지금도 기억에 남는건 영화에 배경이 되었던곳이다. 그곳으로 가는길을 헤매며 다니다 얻은 사진 사람앞에선 사진찍기를 두려워하지만 이 장면을 보는순간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루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