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사람의 눈은 포크싱이 언제나 완벽하죠
그래두 예외는 있는지라 그것은 음주에 절여 헤롱 헤롱 할때죠^^
카메라의 시각으로 볼때 모든 사물은 눈으로 보는것 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셔터를 누를 때의 느낌처럼 모든 사진이 찍힌다면
아마도 저는 사진을 떠났는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실망하며
때로는 의아해 하면서도
또 다른 사람의 눈으로 느낄수 없는 그 무언가를 표출합니다
그래서 사진이 점점 더 좋아지는지도 모릅니다
내가 아닌 또 다른 나를 찾아 나서는 즐거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