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아파트. 영화를 보면서 꼭 한번 찾아가 보고 싶었던 곳 회현동 시범 아파트를 다녀왔다. 홀로 남은 이 아파트도 곧 없어진다고 한다. 더이상 이런곳을 서울에서 찾기보기는 힘들텐데.. 그런 이유일까? 그날도 많은 사진인들이 그들의 카메라에 시간을 정지시키고 있었다.
견 우
2006-01-18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