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i? 허락해 주셨던 사랑이 흑백사진처럼 기억 속에서 바래져갑니다 보여주셨던 그래서 내가 배웠던 그 미소가, 그 즐거움이 내 삶에서 희미해져 간답니다 아직까지는 슬픔이 아주 조금의 행복을 이겨내지만 나 또한 살아야만 하기에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게도 웃음이란 것 모르는 척 넘겨 주셨음 하는 염치없는 내 부탁이네요 물론 그대 행복이 먼저이지만.. can i..? Model K.H.Q
fluke-
2006-01-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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