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ation army 겨울에만 보이는... 뉴욕에서 만난 트럼펫 부는 아저씨.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물어봤을때 웃으면서 "오케이"하면서 트럼펫을 내리고 포즈를 취하셨다. 나의 한마디... "제발 그냥 불어주세요." 그랬더니 다시 웃으며 트럼펫을 불었다는. Film scanned.
Tokki
2006-01-18 0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