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자나불-지덕의 빛으로 온 세상을 두루 비춘다는 부처. 이(理)와 지(智), 중생과 부처, 미혹함과 깨달음이 원래는 하나라는 뜻의 상징으로 두 손을 가슴 앞에 모아서 각각의 엄지손가락을 손바닥으로 감추고 다른 손가락을 감싸 주먹을 쥔 형태하고 있습니다.
똥막대기
2006-01-17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