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구역::: 직장상사의 장례식장 영안실 흡연구역에서 찍은 것이다.. 하루밤새 들어오는 응급환자들.. 바삐 뛰어다니는 인턴들과의료진들.. 24시간이 모자란 우리의 일상... 우리는 피를 보면 놀라지만.. 응급실에서 일하는 이의 눈에는 이미 붉은 빛은 그냥 그저 무의식처럼 뱉어내는 침 정도로 보이지 않을까....
뭉 치™
2006-01-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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