敢行 = 甘受 사람을 찍는 것이 좋다.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담는 것은 더 좋다. 수원역 부근에서 만난 '타나토스'님의 모습이 그렇다. 나는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 '타나토스'님이 추천수 5도 안될거라고, 일주일간 사진을 올리지 못할꺼라고..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 그 누구에게라도 당당하게 보여줄 수 있는 사진, 그래서 난 마음에 든다. 모델: '타나토스'님 2003. 08. 24
raphael
2003-08-28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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