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는 그대,, 하늘도 파랗고,, 햇빛도 따스하게 내리고 있는데.. 나의 마음만이 먹구름이 가득하다,, 항상 마음이 안좋을때는 길을 도착지도 없이 계속 걷기만 하는데.. 걷다가 우연이 고개를 옆으로 돌렸을때,, 쭈운~~~~~~~~ 아니고,, 나를 보면서 활짝 웃는 그대를 발견했다,, 그리고 무언가 말할려고 하는것 같아서 가까이 다가가 보니 자기는 태어나서 몇일밖에는 못산다 한다 하지만 항상 이렇게 웃고 있다고,, 그래서 행복하다고 단 몇일만으로도 행복해서 매일 해가 뜨는 아침이면 항상 이리도 웃고 있다고,, 나는 그대보다 몇십배를 사는데,, 문든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지금쯤 그대는 멀리 떠났겠지만,, 내 맘속에 항상 간직할려고 사각틀에 담아놨다,,,
미히르
2003-08-28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