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는 그대,,
하늘도 파랗고,, 햇빛도 따스하게 내리고 있는데..
나의 마음만이 먹구름이 가득하다,,
항상 마음이 안좋을때는 길을 도착지도 없이 계속 걷기만 하는데..
걷다가 우연이 고개를 옆으로 돌렸을때,,
쭈운~~~~~~~~
아니고,,
나를 보면서 활짝 웃는 그대를 발견했다,,
그리고 무언가 말할려고 하는것 같아서
가까이 다가가 보니
자기는 태어나서 몇일밖에는 못산다 한다
하지만 항상 이렇게 웃고 있다고,,
그래서 행복하다고
단 몇일만으로도 행복해서 매일 해가 뜨는 아침이면
항상 이리도 웃고 있다고,,
나는 그대보다 몇십배를 사는데,,
문든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지금쯤 그대는 멀리 떠났겠지만,,
내 맘속에 항상 간직할려고
사각틀에 담아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