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바람과 구름의 선물.. 하늘이 열렸다.. 눈앞의 광경을 믿을 수 없었고.. 셔터위에 손가락조차 떨리는 마음을 읽었는지.. 마음대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빛과 바람과 구름의 선물에 사진과 함께했던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주먹불끈
2006-01-12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