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아쉬움....
처음으로 레이소다 선배님들께 인사드립니다 ~!!
감히 선배님들 앞에서 사진 올립니다..^^
외부업무를 보고 돌아오던중 ..
참으로 오랜만에 노을을 잡기위해 서둘렀는데...놓치고 말았네요 ^^
아쉬움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햇살의 여운이라도 담기로 했습니다..
자유로에서의 한강... 무서운 추위에 강물은 얼음조각이 되어 둥실둥실거리고..
무서운 강바람에 얼굴에는 눈물과 콧물이 아무느낌 없이 흐르더군요..
여러 선배님들의 멋진 사진을 보며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