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아쉬움.... 처음으로 레이소다 선배님들께 인사드립니다 ~!! 감히 선배님들 앞에서 사진 올립니다..^^ 외부업무를 보고 돌아오던중 .. 참으로 오랜만에 노을을 잡기위해 서둘렀는데...놓치고 말았네요 ^^ 아쉬움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햇살의 여운이라도 담기로 했습니다.. 자유로에서의 한강... 무서운 추위에 강물은 얼음조각이 되어 둥실둥실거리고.. 무서운 강바람에 얼굴에는 눈물과 콧물이 아무느낌 없이 흐르더군요.. 여러 선배님들의 멋진 사진을 보며 부끄럽습니다..
마린팔공이
2006-01-11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