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답답할 때마다 올라가서 하늘을 보고, 별도 보고, 달도 보고, 술도 한 잔 했던 곳인데. 결국 달과 별과 술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했었다. 내겐 그리운 곳. 늘 사람오기만을 외롭게 기다리는 문...
josc
2006-01-11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