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신이 싫어요. 피부병으로 오랫동안 고생했던 '뭉치'가 왔다. 그런데 이 녀석은 자기를 치료해 준 감사보다는 병원에서 받았던 고통(?)이 더 사무치나보다. 올때마다 심통이 난 얼굴로 짖어대고 때로는 공격을 해댄다. 만약 말을 할 수 있다면 ..... ' 난 당신이 싫어욧! ' 근데... 내가 뭘 어쨌다고 ㅠㅠ..
수 원장
2006-01-10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