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민서야... 아이 겨울 외투 사러 갔던 날.. 2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내심 사주고 싶었다.... 한참 고심 끝에 결국은 옆 매장에서 조금 싼 걸로....
firstep
2006-01-10 07:49